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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제목 [회원사 소식] 화승소재·BGF에코머티리얼즈, 미래 복합소재 연구 '맞손'
ㆍ 조회수 509 ㆍ 등록일시 2023-01-04 10:51:24
ㆍ 작성자 관리자
ㆍ 첨부파일

화승소재·BGF에코머티리얼즈, 미래 복합소재 연구 '맞손'

등록 2022.12.09 10:03:33

기사내용 요약

양사 소재 기술 활용해 기능성 복합소재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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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화승코퍼레이션 통합기술센터장 윤우원 상무(오른쪽)와 BGF에코머티리얼즈 박현달 부사장이 공동연구개발 양해각서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화승소재 제공) 2022.12.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화승코퍼레이션의 자회사 화승소재가 BGF그룹의 소재 부문 계열사 BGF에코머티리얼즈와 미래 복합소재 및 친환경 소재의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8일 경남 양산 소재 화승소재 본사에서 화승코퍼레이션 통합기술센터 윤우원 센터장과 이무정 상무, BGF에코머티리얼즈 박현달 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열고 연구·개발(R&D) 전략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화승소재의 고무 기반 엘라스토머 탄성체 기술, BGF에코머티리얼즈의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재 기술을 융합한다.

▲자동차 · 산업용 기능성 복합소재 설계 및 제품화 기술 개발 ▲PIR(Post Industrial Recycled)와 PCR(Post Consumer Recycled) 등 업사이클링 소재의 고부가가치화 ▲환경 안전 특화 소재 개발 등 다양한 영역에서 공동 개발 협력에 나선다.

나아가 전사적인 비즈니스 차원에서 핵심 원·부재료의 교류와 각 사의 글로벌 생산거점 및 영업망 연계를 통한 사업기회 확장 등 상호 호혜적인 관계를 맺기로 협의했다.

화승소재는 고무 및 탄성소재 산업의 글로벌 선두 기업이다. 40년 이상 축적된 고무소재 기술력으로 CMB(Carbon Master Batch)와 TPE(ThermoPlastic Elastome) 시장에서 국내 시장점유율 1위 기업이다. 1500여종의 화합물을 개발·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고기능성과 친환경, 바이오 소재 등에 대한 R&D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BGF에코머티리얼즈는 고기능성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컴파운드 소재 전문기업이다.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고기능성 제품군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양사는 기존의 금속 부품을 대체하면서 기능성 및 경량화를 구현하는 복합소재 개발에 대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는 물론, 전기차 및 수소차 등 친환경 자동차 산업에 부응하는 고기능성 소재 개발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ymmnr@newsis.com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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