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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제목 [산업연구원] 2023년 하반기 거시경제 전망
ㆍ 조회수 234 ㆍ 등록일시 2023-07-10 08:37:20
ㆍ 작성자 관리자
ㆍ 첨부파일 파일다운로드(산경6월(특집)_-_2023년_하반기_거시경제_전망.pdf)

 

2023년 하반기 거시경제 전망

2023.06.28

 

# 2023년 하반기 거시경제 전망 

 

 


[요약] 

국내 실물경기는 대외여건의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2022년 말 이후 수출 부진이 이어지고 있으나 소비가 견조한 흐름을 보이면서 성장세를 견인하고 있다. 2023년 세계경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글로벌 은행위기 문제 등의 불확실성이 잠재하는 가운데 주요국들의 금리 인상에 따른 내수 억제 등의 영향으로 제한적인 성장세가 예상된다. 국제유가는 수요 측 상승 요인이 제한적인 가운데 산유국들의 원 유 공급, 감산 규모가 크지 않아 상반기보다 낮은 수준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 원/달러 환율은 미 연준의 금리 동결, 금융시장의 리스크 해소 등 달러화 약세 요인과 수출 개선 등 원화 강세 요인으로 상반기 보다는 낮은 수준이 예상된다. 2023년 국내경제는 글로벌 경기 부진과 더불어 교역량이 둔화세를 지속 하면서 수출 개선 시점이 지연되고, 금리 인상의 영향이 본격화되면서 소비와 투자가 둔화되어 전년 대비 1.4% 수준의 성장률이 예상된다. 대외적으로는 글로벌 인플레이션의 진정 여부와 주요국들의 고금리 지속에 따른 금융 부문의 불확실성,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지정학적 불확실성 등이 가장 큰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내적으로는 무역수지 적자 지속 여부, 소비 개선세의 지속 여부, 반도체산업의 회복 시점 등이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한편, 민간소비는 저조한 소비심리, 주요 자산 가격의 하락, 실질소득 하락 등에 더해, 고금리에 의한 이자 부담의 급격한 증가와 가계대출 연체율 상승 추세 등 이 소비를 크게 제약할 것으로 예상된다. 설비투자는 중국의 경제활동 재개, 글로벌 공급망 차질 해소 등 대외여건이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글로벌 경기 둔화, 반도체 업황 악화 등의 영향으로 전년도의 부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수출은 전기차와 이차전지 등의 증가세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수요의 둔화, 반도체의 불황 지속, 대중국 수출 감소 등의 영향과 함께 지난해의 기저효과 등으로 전년 대비 약 9.1%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 세부내용 첨부파일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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