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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제목 [뉴스]친환경차 올해 등록 증가분 27만대… 내연기관차 처음 앞질러
ㆍ 조회수 1336 ㆍ 등록일시 2021-11-17 12:05:07
ㆍ 작성자 관리자
ㆍ 첨부파일

친환경차 올해 등록 증가분 27만대… 내연기관차 처음 앞질러


 2021-11-16

올해 국내에서 전기차, 수소전기차, 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차 등록 대수 증가분이 휘발유차, 경유차, 액화석유가스(LPG)차 등 내연기관차를 처음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국토교통부 자동차 등록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친환경차 누적 등록 대수는 109만5000대로, 지난해 연말(82만 대)보다 27만5000대가 증가했다. 지난해 1~10월 친환경차 증가폭(16만5000대)보다 11만 대 더 늘어난 것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40만 대 순증했던 내연기관차는 올해 증가폭(16만 대)이 60% 줄었다. 올해 1~10월 현대차와 기아의 국내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6.5% 감소했지만 친환경차(18만3000대) 판매량은 오히려 44.5% 급증했다.

휘발유차도 증가세가 둔화됐다. 가솔린차는 지난해 연말보다 29만2000대 증가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 증가폭(38만2000대)보다 9만 대 적은 규모다.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는 정부의 친환경 정책과 신차 출시 효과로 성장세가 가팔라지고 있다. 올해 1~10월 전기차 증가폭(7만7000대)은 지난해 같은 기간(3만8000대)의 배 이상이다. 하이브리드차는 19만1000대 늘며 지난해 연간 증가폭(16만8000대)을 이미 넘어섰다.




[동아일보 신동진 기자]

 

기사전문: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11116/1102758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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